전인화 유동근 나이와 자녀. 결혼과 젊은시절

전인화 유동근 나이 자녀 결혼 젊은시절

 

'명단공개' 배우 전인화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지난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이하 명단공개)에서는 '응답하라 8090, 그 시절 가장 눈부셨던 청춘 스타들' 편의 명단이 공개됬는데요.

 

이날 5위에는 배우 전인화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재 전인화는 MBC'내 딸 금사월'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전인화는 8090 시대에는 범접할 수 없는 외모를 자랑했다고. 20세 나이에 CF모델로 데뷔한 전인화는 바비인형 같은 미모로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전인화는 당시 CF를 통해서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접어들었죠. 한편 전인화는 배우활동 2년만에 퇴고의 미녀들만 맡을 수 있다던 장희빈 역에 전격 캐스팅 되면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바로 이듬해, 23세의 나이에 9살 연상의 선배 연기자 유동근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내 전인화와의 각별한 부부사이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배우 전인화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죠.

 

 

 

 

 

결혼 23년차인 전인화는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유동근과 결혼한 것에 대해 "처음에는 억울하기도 했고 정말 이르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선배나 언니들은 이제 초등학생 자녀들이 있는데 그걸 보면 일찍 결혼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전인화는 인기드라마 '제빵왕 김탁구'(2010) 이후 많은 작품이 들어왔지만 고3 딸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모두 고사했고, 이제는 아들이 고3 수험생이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동근은 “곧잘 서로의 연기에 대해 평을 하곤 하는데 ‘당신 오늘 연기는 이거(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였어’ 라고 칭찬을 해주면 그 이상 힘이 되는 말이 또 없다”고 진심을 표했다. 유동근은 “이런 칭찬과 격려는 서로에 대한 예의, 서비스, 노력이다”고 강조하기도 했다고 하죠.

 

 

어느덧 예순을 바라보는 유동근은 언제 나이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아버지 역할이 들어왔을 때, 후배들이 ‘선생님 여기 앉으세요’ 하면서 자리를 내 줄 때, 늘 내 몸을 부러워하던 아들 녀석이 어느덧 나보다 더 덩치가 커졌을 때 세월을 실감한다”고 답했습니다. 배우 입장에서 나이가 들어가는 만큼 성숙함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꼭 나쁘지 만은 않다는게 그의 생각인듯 합니다.

 

출생 : 나이 1965년 10월 27일 (만 51세)
신체 : 163cm, 47kg, B형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소속 : 이매진아시아
데뷔 :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
가족 : 배우자 유동근

 

 

 

 

 

 

출생 : 나이 1956년 06월 18일 (만 60세)  강원도 고성
신체 : 177cm, 72kg, A형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도고등학교, 광운중학교
소속 : 이매진아시아
데뷔 : 1980년 'TBC 공채 탤런트 23기'
가족 : 배우자 전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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