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미투사건 및 박일서 폭행 사건 재조명
김흥국이 성폭행과 폭행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네요.
김흥국 성폭행부터 아내폭행 그리고 박일서 폭행까지
김흥국이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3차례 고소사건에 휘말리며 힘든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시작은 김흥국 미투였는데요.
지난 21일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A씨가 폭로한 것입니다.
보험설계사로 인연을 맺은 A씨는 김흥국에게 두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김흥국은 A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A씨는 강간·준강간·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김흥국을 고소했고,
이에 김흥국은 A씨를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했다고 하네요.
김흥국이 단호한 입장을 보인 가운데 또 한차례 사건이 터졌는데요.
김흥국이 아내를 폭행했다는 보도입니다.
25일 새벽2시경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김흥국은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는데
(아내가) 주변에서 이상한 얘길 듣고 와서 화가 나서 손찌검하려는 걸 내가 피했다.
서로 딱 한번 살짝 건드린 건데 집사람이 화가 나서 경찰에 신고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사건이 일단락되기도 전에 김흥국은 박일서로부터 고소를 당했는데요.
도시의 아이들 출신으로 전 대한가수협회 수석 부회장 박일서는 김흥국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상해죄 및 손괴죄로 김흥국을 고소했습니다.
이번에도 김흥국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이날 사건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김흥국은 지난 20일 가수협회 전국지부장 회의를 했는데 이미 회원에서 제명 처분된 박일서씨 등 일행이
회의장에 무단 난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회원들이 나가달라고 얘기했으나 안 나가고 계속 소리를 질러대며 회의를 방해했다고 하는데요.
문 앞에 서서 소리 지르는 사람들을 나중에는 밀어낼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측간 밀고 밀리는 상황이 발생해 회의가 무산되었고 박일서 일행이 자리를 떴다고 하는데요.
김흥국은 이 일로 고소까지 할 줄 몰랐다며 억울함을 표했습니다.
박일서 측은 김흥국이 멱살을 잡고 밀치고 어깨와 팔을 잡고 밀쳐 전치 2주 좌견 관절부 염좌 상해를 입혔고
옷을 찢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태지요.
지금까지 박일서 김흥국아내폭행 사건?김흥국 성폭행부터 아내폭행 그리고 박일서까지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동안 흥궈신등의 별명을 얻으며 예능에서 활약했던 김흥국이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성폭행부터 아내폭행 그리고 박일서와 갈등까지 올해만 3차례 고소사건에 휘말렸네요.
다행히? 아내폭행사건은 아내가 신고를 취하해 사건이 일단락되었는데요.
나머지 성폭행과 박일서 폭행사건은 마무리되지 않아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연일 터지고 있는 논란으로부터 김흥국이 어떻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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