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이미자 남편 김창수 재혼 재조명
이미자 남편 김창수 재혼 이미자가 집과 가족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지난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19세때 데뷔해 어느덧 노래 인생 55주년을 맞이한 가수 이미자가 등장해 집공개부터 젊은시절 모습 등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미자는 종손 며느리라는 사실을 밝혔고 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남편에 대해 "남편이 '이미자의 남편'으로 되게 한 게 미안했다. 남편의 갈등도 많았을 것이고 정말 고맙고 미안했다"며 "남편이 참아주지 않았다면 오늘날 이미자와 가수생활 55주년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남편은 하늘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정에 돌아오면 연예인이라는 생각을 전혀 안 했다. 시대에 뒤떨어졌단 생각 들을 수 있겠지만 그렇게 행동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미자는 "방송에..
2020. 9. 4.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