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아내. 나이차이와 과거 이혼위기 재조명

 

지닌 해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그룹 NRG 노유민이 바리스타로서의 인생  2막을 시작한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갖게 했는데요, 그룹 NRG는 지난 1997년 1집 앨범 [New Radiancy Group]으로 데뷔했으며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 김환성, 문성훈이 함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2000년 김환성은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치료를 받던 중 뇌사상태에 빠져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NRG는 2005년 문성훈의 팀 탈퇴 후 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 2017년 데뷔 20주년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한 바 있습니다.

 

 

 

 

 

 

 

노유민은 2011년 6살 연상의 코러스 가수 출신 아내 이명천과 결혼하여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데요, 노유민은 부인 이명천 씨와 함께 서울 양천구의 한 카페를 운영하며 바리스타로서의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유민은 NRG 시절 원조 '넘사벽' 꽃미남 아이돌로 불리웠는데요, 오늘에 노유민이 있까지는  평생 잊지 못할 가르침과 도움을 주신 은사님이 있다고 합니다.

 

2월 14일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NRG 노유민이 고등학교 시절 가정불화로 가출을 일삼았을 때 노유민을 붙잡아주고 유일하게 가수의 꿈을 지지해주신 선생님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노유민은 부모님의 잦은 다툼으로 집을 나와 친구들과 춤을 추는 게 유일한 낙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가수를 꿈꾸며 그룹 '하모하모'의 백업 댄서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어려운 가정형쳔으로 노유민은 부모님의 뜻에 따라 공고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노유민은 공고에 진학하고 나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고 부모님과의 갈등은 더욱 커져갔습니다. 그러자 노유민은 점점 더 엇나가며 방황을 하며 가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류준규 선생님은 노유민을 찾으러 발벗고 나섰다고 합니다.

 

당시 노유민은 체육 담당 교사로서 다소 무서웠던 이미지와는 달리 선생님은 노유민의 속사정을 듣고 처음으로 그가 방황한 이유를 이해해주셨을 뿐 아니라 "힘들면 언제든 찾아오라"며 따뜻한 위로까지 해주셨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노유민의 가수의 꿈을 지지해주고, 백업 댄서 활동으로 수업에 빠질 수밖에 없던 노유민에게 무단결석 처리가 되지 않게 학교에 없던 규율을 만들어주는 등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부모님과 노유민을 양쪽에서 설득해 학업과 가수의 꿈 모두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처럼 류준규 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지와 배려 덕에 노유민은 결국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수 NRG로 데뷔, 한반도와 대륙을 뒤흔든 한류 아이돌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노유민의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그는 집안의 가장 역활을 맡게 됐고 NRG의 멤버 김환성이 세상을 떠나자 그룹 역시 해체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노유민은 지난 일을 되돌아볼 틈 없이 달려오면서 그동안 찾아뵈지 못했던 류준구 선생님을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편 노유민은 1980년 10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살입니다, 가족으로는 6살 연상의 부인 이명천과 노아와 노엘 두 딸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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