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이와 돌연사 위기. 건강검진 결과 재조명

전현무가 비만 전문의로부터 돌연사 위험이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은 13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4'에서 비만 전문 서울의대 의사과학자인 최형진으로 부터 받았던 경고입니다.

 

이날 방송은 2020년 '해투4'의 습관 성형 프로젝트 '아무튼, 한달'의 첫 번째 실험 '건강한 바디 디자인' 1탄으로 꾸며질 예정인데요, 서울의대 해부학 교실 최형진 교수와 김미림 섭식행동 분야 심리 전문가가 출연해 피실험 군의 문제점을 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많은 방송에서 단기간 체중 감소를 위한 다이어트 방법들을 제시해 온 가운데, '건강한 바디 디자인' 실험에서는 체지방량 감소와 혈액 수치 개선을 통해 10년 후까지도 건강한 몸만들기에 나서게 됩니다.

 

'건강한 바디 디자인'의 한 달은 문제점 및 현재 몸 상태 분석, 매주 새로운 솔루션 제시, 마지막 체지방량과 혈액 수치 확인을 통한 결과 분석으로 진행됐습니다. 그중 한 달 전 전현무의 몸 상태가 비만 전문 서울의대 의사과학자 최형진으로부터 "언제 죽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라는 진단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전현문의 문제점은 뭐든 5분 컷에 해치우는 빨리 먹는 식습관을 지적 받았는데요, 음식을 빨리 먹는 사람은 소화 기능이 저하ㅚ어 소화불량, 복통, 속쓰림 등의 증상이 생기고 장기간 이어지는 불량한 식습관으로 인해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암 등의 질환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집니다.

 

 

 

 

 

 

급한 음식섭취는 식후 역류에도 영향을 미쳐 식도 점막을 손상시키고 염증을 일으킵니다. 음식을 씹는 것은 뇌의 건강에도 중요한 역활을 하는데요, 입에서 씹는 저작활동을 할 때 대뇌피질을 자극하고, 뇌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뇌세포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치매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전현무는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종합검진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었는데요, 당시 전현무는 건강검진 결과 위에서 종양이 발견됐고, 대장에서 암이 될 수도 있는 큰 크기의 용종이 발견돼 전현무를 충격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정밀검사 후 집중 치료를 받는다면 금방 완쾌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전현무는 1977년 11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살이며 2004년 YTN 공채 8기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2006년에는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전현무의 최근 근황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JTBC 신규예능 '돈길만 걸어요? 정산회담'에서 송은이, 양세형, 양세찬, 붐 등 10인의 '돈반자'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여기서 전현무는 의장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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