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이혼과 전남편 김병기 한상구. 전원주택 화제

심혜진 전원주택 이혼 전 남편 김병기 한상구 

 

배우 심혜진의 화려한 대저택과 남편 한상구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강호동과 멤버들은 집밥 고수로 유명한 심혜진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한편 경기도 가평에 있는 심혜진의 저택은 입구부터 범상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약 3000평 규모의 심혜진의 저택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헬스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건강단련실은 물론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대접할 수 있는 야외 파티장과 바비큐장이 따로 마련돼 있었다고 하는데요.

 

 

 

 

 

또 언제든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생맥주 바와 수영장가지 갖춰져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심혜진의 맞춤형 주방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주방은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씨가 부인 심혜진의 키에 맞춰 세심하게 설계한 것이라고 해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부인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대저택에 남편 한상구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도 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사진을 통해 공개된 한상구 씨는 남자다운 외모와 외풍 당당한 풍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심혜진의 남편 한상구 씨는 1958년생으로 해외 유학파 출신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한상구 씨는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자택 근처에 3만 평짜리 리조트를 조성해 분양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1년에는 심혜진과 함께 '리조트 빌라 32'를 분양했고 당시 단층 일반형이 27억 원, 복층 펜트하우스가 3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심혜진은 지난 1992년 결혼, 그리고 석달 만에 이어진 이혼으로 아픔을 겪기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해 심혜진은 한 인터뷰를 통해 “다소 급작스럽게 서둘러 결혼을 했어요. 그런데 서로 안 맞다고 판단해서 헤어진 것 뿐인데…. 어차피 헤어질 것이라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했죠.

 

 

지금도 가끔씩 서로 안부전화를 하고 지냅니다”고 이혼 당시를 밝히기도 했었죠. 당시 세상은 그녀의 생각과는 달리 이혼 후 바깥 시선은 생각보다 따가웠었는데요. 영화배우생활이 마감될 것 같은 위기감도 느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후 배우 심혜진이 벤처사업가 한성구 씨와 결혼해 지금은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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