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슈
이상아. 세번의 이혼과 솔직한 심경 고백 화제
배우 이상아가 지난 17일 방송된 SBS Plus에 출연하여 전영록 이미영 딸인 티아라 멤버 전보람과 오랜만에 조우를 하며 전보람을 반갑게 맞았는데요, 이상아는 전보람을 보자마자 "너무 작다. 귀엽다.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상아는 과거 전영록의 열렬한 팬이였다고 하는데요, 이상아는 전보라에게 "내 널 키울 뻔했다. 내가 전영록 오빠를 너무 좋아했다며" 너 태어나기 전에 '말괄량이 대행진'이라는 영화도 같이 찍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아는 또 "전보람이 갓 태어나고 전영록 집에 놀러갔다. 이미영이 있는데도 '얘 내가 키우면 안 돼요?"고 털어놔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이상아는 다이어트를 하다가 거식증이 걸려 10년째 고생 중이라는 사연도 공개했는데요, 이상아는 "입맛을 잃었다. 하루에..
2020. 9. 3.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