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재혼 남편 황민 이혼 및 음주 사고 재조명

박해미는 최근 참 안타까운 일을 겪었습니다. 재혼한 남편 황민이 음주운전 사고를 겪었기 때문인데요. 황민은 음주운전 사고로 2명을 숨지게하여 구속기소되었는데요. 판사는 황민에게 징역 4년 6월을 구형햇습니다.

 

 

석고 후 황민 가족은 <항소할 것이라며 항소 의지를 보였는데요. 선고를 연기하라고 했는데 법원에서 불허했다. 황민은 포기하고 산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박해미 남편 황민 재혼

박해미는 한 번의 결혼 실패를 겪었습니다. 그러다가 각시 품바 공연을 할 때에 남편 황민을 만났는데요. 황민은 관객석에서 박해미를 바라봤고, 박해미는 황민의 인상처럼 남편의 눈빛이 굉장히 섹시했고, 그 모습에 박해미가 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연 마지막 때 쯤에 여자 품바 박해미가 갑자가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난 절대 나가고 싶지 않아서 머리를 푹 숙이고 있는데 갑자기 여자 품바가 제 손을 잡고는 무대위로 끌고 갔다. 얼떨결에 무대 위에서 여자 품바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공연이 끝난 다음 두 사람은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황민의 집과 캐나다로 이민간 박해미의 친정 집안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불과 5블럭 밖에 서로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신기해 하기도 했지요>

 

 

이후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난처했던 것이 있었는데요. 황민이 박해미보다 8살이나 어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박해미는 한 번의 결혼 실패로 이혼을 한 경험이 있었지요.(박해미 이혼)

 

 

 

 

 

황민이 박해미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지만, 박해미는 황민의 나이를 알게 되고서는 오히려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지요. 아무래도 8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무척 크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박해미는 어린애는 남자로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이 든 사람을 좋아했다고 했지요. 박해미는 남편을 데리고 KBS 방송국의 엄앵란쇼에 갔습니다. 남편을 방청석에 앉혀놓고, 전 게스트로 출연해서 제 과거 이혼 이야기를 했지요.

 

 

황민은 이때 박해미의 나이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황민에게는 나이가 큰 문제가 아니었지요. 황민은 박해미를 심하게 쫓아다니고 객기까지 부렸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해서 유치장까지 넣기도 했다고 하지요.

 

결국 박해미는 황민과 동거를 결심했는데요. 이러다 끝나겠지. 이러다 끝나고 다시 황민이 캐나다로 되돌아 가게 되어도 별다른 혼란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요.

 

 

 

 

 

두 사람이 동거를 한지 5년만에 박해미가 임신을 하게 되고, 황민이 정식으로 혼인 신고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황민 집안에서 결혼을 극구 반대했지요. 8살 연상의 이혼녀와 결혼을 한다는 것을 좋아하는 부모는 없을테니까요.

 

 

당시 황민의 직업은 외국 맥주회사에 다닐 때였는데요. 박해미가 자신을 위해서 아이를 가져줬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기뻤다고 합니다. 황민은 아내 박해미를 얻기 위해서 캐나다의 부모와 의절하고 지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하지요.

 

 

박해미는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면서 배우 생활로 나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던 상태였지만, 황민은 직업도 없었고, 박해미가 임신 때문에 한동안 무대에 설 수 없었을 때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박해미는 맘마미아에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얻게 되었고, 임성한의 하늘이시여에 출연하면서 대박을 터뜨리게 된 것입니다. 박해미의 결혼 초반은 남편 황민을 만나고 난 이후 모든 일들이 술술 잘 풀렸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황민과 함께 방송에도 자주 출연을 하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황민의 음주운전으로 모든 것이 무너졌습니다.

 

 

황민 음주운전

황민은 2018년 8월 27일 만취 상태로 경기도 구리 강변 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 나들목 인근에서 스포츠카를 몰고 가다가 깃길에 정차 중이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과 조수석 뒷좌석에 타고 있던 뮤지컬 단원 등 2명이 숨졌는데요. 사고 당시 황민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4%였습니다.

 

 

황민의 음주운전 이후 박해미는 남편인 황민을 감싸기보다는 비난하며 지은 죄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지요.그러나 이로 인하여 부부사이는 극도로 나빠졌고, 황민 이혼 루머까지 나오게 된 것입니다. 두 사람이 현재 어떤 심정으로 어떻게 서로를 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부부 사이가 심하게 나빠진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음주운전을 절대로 하지말아야 할 것이며, 남의 가정을 파괴할뿐만 아니라 본인 가정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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