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 전처 조상경 이혼 사유 및 조안 삼각관계 사건

 

 

배우 오만석 재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18년 6월 9일 오만석의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에 따르면,

 

 "오만석 배우가 교제 중이던 여성과 올해 초 간소한 가족식을 진행했다"

이어 "상대방이 일반인인 관계로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미리 알리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만석은 잘 알려진 것처럼 2007년 영화 의상 디자이너인 조상경씨와 이혼한 바 있습니다. 

슬하에 딸 하나를 키우는 싱글대디.

 

오만석은 일반인인 아내를 배려해 이를 일부러 알리지 않았다고. 소속사는 "오만석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결혼한 여성은 그런 오만석을 진심으로 위해주는 아름답고 현명한 여자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 2017년 5월 알려진 바 있습니다. 2016년 가을부터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앞서 한번의 이별을 겪은 오만석이 자신의 아이를 위해 혼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오만석은 "아이가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는 것 같다"며 "그런 모습이 보일 때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놓으면서,

 

"게다가 딸 아이의 사춘기를 모르고 넘어갈까 두려운 마음도 있다"면서 "그래서 다시 혼인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오만석은 2001년, 친한 친구관계였던 3살 연상의 의상디자이너 조상경씨와 결혼을 했고, 2007년 혼 6년만에 이혼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되었습니다. 오만석 나이가 1976년생 44살이고 조상경씨는 1973년생 올해 47이네요.

 

 

 

 

 

 

 

 

당시 이혼 사유는 흔히 말하는 성격 차이라고 할 수 있다고 털어놨는데요.

 

결혼전에 친한 사이로 잘 지냈는데, 결혼 이후 더이상 두사람 사이의 관계가 악화되기 전에 이혼하는게 낫겠다고 판단해서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조상경과는 친구처럼 잘 지내며 조씨가 아이를 만나기 위해 종종 오만석의 집을 찾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만석과 조상경 두사람 모두 성숙한 성인으로서 최선의 선택을 했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6년 1월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만석은, 2014년 대종상 진행을 맡았던 오만석이, 전부인이었던 미술감독 조상경을 대신해 시상식에서 대리수상을 한 것을 MC 김구라가 언급하자,

 

"조상경에게 부탁받았다"고 말했고, 이에 김구라는 "오만석이라 가능한일'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오만석은 "나보다 애엄마가 더 쿨한편이다" 라면서 "지금도 친구처럼 잘 지낸다. 가끔 만나면 밥을 먹기도 하고 육아애 대해 이야기도 나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시상식에서, 조상경 디자이너가 의상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회를 보던 오만석이 대리 수상하겠다고 나서면서 눈길을 끈바 있었습니다. 오만석은 멋쩍어하며 "조상경 디자이너가 제 전처" 라고 말하고, "저번에 같이 밥을 먹으면서 혹시 수상하게 되면 수상소감을 대신 해달라고 했는데, 오늘 진짜 안왔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군도-민란의시대'로 의상상을 받게된 조상경을 대신해 오만석은 간단한 수상소감까지 말하기도...

 

 

 

 

오만석은 딸의 돌잔치 당시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이선균과 윤희석 등 소수만을 초대했었는데, 전날 술을 많이 마신 이선균과 윤희석이 딸의 돌잔치에 참석을 못했다고...

 

 

 

감독등 지인들이 많이 왔는데, 내쪽에선 거의 오지 않았다고 섭섭했던 당시 상황을 토로했는데, 이에 MC김구라는 '그게 헤어지는데 결정적 이유가 된거냐, 불신이 쌓인거 아니냐'는 억측을 내뱉어 오만석을 당황케하고 비난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만석은 2016년 영화 '올레' 관련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첫사랑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오만석은 영화 ‘올레’ 촬영에서 “첫사랑 회상 장면을 찍으면서 대학시절 이선균, 윤희석, 문정희 등과 함께 MT 갔을 때가 많이 떠올랐다”며 “추억의 사진첩을 열어보는 느낌”이라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오만석은 “첫사랑은 20대 초반”이라며 "예전에는 사랑 앞에 용기 있는 스타일이었지만 지금은 용기가 없다"라며 의외의 소극적인 연애에대한 면모를 보인 바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 변하게 되는 것 같다”며 “용기라고 이야기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다. 처음보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면 그만큼 젊다는 거다. 그런 의미에서 나이듧을 느낀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예전에는 좋았는데 이젠 젊음으로부터 조금씩 멀어지고 있나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만석의 연애이력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것이 바로 배우 조안과의 열애가 아닐까 합니다.

 

오만석 조안 열애, 결별

 

 

 

 

 

오만석과 조안은 난 2009년 KBS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 에 출연했다가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이듬해 5월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밝혀지며 조안 측이 열애 사실을 시인했었습니다. 

 

 

 

 

 

 

 

 

한때 오만석 조안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아랑곳없이 만남을 이어오다가 2016년에 2년여의 열애를 마감했습니다. 결별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 졌습니다.

 

배우 조안씨도 2016년 일반인 훈남 남성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한바 있죠.

 

이제 예전처럼 남의 눈길을 의식하지 않는 자유로운 연애도 조심스러워지고, 딸의 세세한 감정을 살피게 되는 아버지의 입장에서도 좀더 성숙한 연애관, 가족관을 가지면서, 새로운 인연과 함께 결혼 소식을 가져온 오만석씨.

 

참고로 오만석 나이는 74년생으로 올해 46세, 오만석 키는 174cm로 배우 치고는 좀 작은 편입니다.

 

재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 잘 꾸며나가시고, 앞으로도 꾸준하고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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