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원 강제 성추행 및 협박 사건. 심신미약 논란?

배우 이서원 강제 성추행 및 협박 사건. 심신미약 논란?

 

배우 이서원이 심신미약을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네요.

 

 

 

 

이서원 강제추행 특수협박 인정, 하지만 심신미약 주장

 

배우 이서원이 범죄를 저지르고도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2일에는 이서원의 첫번째 공판이 진행되었는데요.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오전 11시 20분에 진행되었고,

이서원은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입니다.

 

 

이서원은 지난 4월 8일 동료 연예인 A씨의 집에서 술을 마셨다고 하는데요.

이때 A씨에게 신체접촉을 시도했으나 A씨가 이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서원은 지인 B씨에게 전화를 걸었고, B씨가 오자 흉기로 협박했다고 하는데요.

 

 

 

 

 

 

이서원은 검거 당시 만취 상태였다고 하네요.

 

 

 

이에 이서원은 지난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조사를 받았는데요.

병원선 등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의 추행사건에는 많은 기자들이 몰렸습니다.

하지만 이서원은 취재진들의 질문에 굳은표정과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태도논란이 일었습니다.

 

 

또한 이서원의 변호인측은 이서원의 범죄를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피해 여배우의 귓볼에서 이서원의 타액이 나와서 범죄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으나

다만 이서원 본인은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심신미약을 이유로 선처를 호소하고 있는데요.

강제추행 후 흉기협박에 대해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중이라고 하네요.

 

 

 

오늘 진행된 공판 후 sbs 한밤과의 인터뷰가 있었는데요.

이서원이 출석당시 묵묵부답과 당당한 태도로 논란이 있었는데

이서원은 들어갈때 긴장하고 당황해 말을 하지 못했으며 조사에 성실히 답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피해자와 다른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는데요.

피해자들을 만날 수 없지만 만나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한편 이서원의 두 번째 공판은 9월 6일에 있을 예정인데요.

이날 피해자이자 증인으로 출석할 피해 여배우A씨 

그리고 B씨와 사실 관계를 다툴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이서원 심신미약 주장,피해 여배우에게 배우 이서원 타액 발견 심신미약 상태 인정되나?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배우 이서원이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심신미약을 주장해서 논란인데요.

이제 법에서 술먹고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더이상 심신미약을 이유로

감형해주는 것은 고려해봐야 할 것 같네요. 

제어가 안될 정도로 술을 먹고 범죄 후 기억이 안난다고 하면 끝인가요?...

 

 

또한 공판 출석당시 이서원의 태도도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데요.

사진이 그렇게 찍힌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서원의 눈빛에서 반성의 기미를 찾아볼 수 없는 듯 합니다.

앞으로 이서원의 재판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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