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남편 조중문 자녀 직업
양희은이 '님과 함께' 윤정수 집에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양희은과 남편 조중문과 서로의 불치병에도 보듬으며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줘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들은 첫만남에 불과 3주만에 결혼을 결심했고, 둘다 한 번씩 불치병을 얻게 되지만 서로를 곁에서 끝까지 위로하고 함께 하며 간다.
두 사람을 보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게 된다고 하는데요. 한편 과거 양희은은 '여유만만'에서 "남편이 급성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걸린 후 자신의 인생이 많은 변화를 겪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 몇달 동안 남편이 근육을 움직이지 못하다 보니 팔다리가 몰라보게 가늘어졌다. 옆에서 지켜보는데 너무 괴로웠다"며 "장기전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병원비 마련을 위해서라도 일과 병간호를 병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아픈 남편을 보면서 결혼 생활을 되짚게 됐고 그를 위한 노래를 불렀다"는 양희은은 "신기하게도 남편은 1년 후 일상생활이 거의 가능해 질 정도로 너무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양희은은 결혼 전 서른살에 난소암 말기로 석 달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기적적으로 완치됐으나 자궁근종이 생겨 결국 자궁을 적출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남편을 만나 결혼까지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편 양희은 남편 조중문 씨가 양희은의 무대 공포증을 밝히기도 앴는데요. 리허설 응원을 위해 찾아온 자신을 아내 양희은이 본척 만척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조중문 씨는 "양희은이 공연하며 가족들을 보면 가사를 틀린다더라.
정말 객석에 있던 가족들을 보고 공연중 가사를 잊어버린 적이 있었다"며 "그래서 나는 (리허설이든 본 공연이든)노래부르는 곳에 (응원차)가더라도 안 보이는 곳에 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양희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부부간 금실이 좋다고 밝히며 "아이는 없지만 강아지들을 자식들 삼아 예뻐한다"고 특별한 가족 구성에 대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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