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신고 하는 법을 알아보자

전입신고하는 법

 

안녕하세요. 생활에 각종 유용한 정보들을 다루는 뺀질이입니다! 오늘은 전입신고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디서 신청하는지, 어떤 서류를 준비하는지, 왜 전입신고를 해야 하는지 등을 중점으로 살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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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불가피하게 이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찾아오게 되죠.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일터와 가까운 집을 구하기 위해서, 타 지역으로의 발령으로 인해서 등등 여러 이유가 있고요. 그럴 때마다 전입신고를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번 기회에 전입신고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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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간혹 그런 경우가 있어요. 이것도 전입신고를 해야 하나…? 특히나 학생들이 그렇죠. 타지역의 학교를 다니게 되어 월세를 내면서 원룸에 거주하게 된 경우 전입신고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도, 자세히 알지도 못해 전입신고를 안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이런 월세의 경우에도 전입신고를 해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전입신고는 왜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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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는 새로운 세대 전원 혹은 일부가 거주지를 이동했음을 정부에 알리는 일입니다. 해당 인원이 어떤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지, 기존의 세대가 어떻게 분리되었는지를 정부측에서 파악하기 위해서 전입자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전입신고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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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를 해야하는 이유

물론 위와같이 정부의 목적을 위해서도 전입신고를 해야겠지만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안 했는데 걸리면 과태료 내요… 5만 원 미만이지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택 임대차 보호법의 보호를 받기 위해서도 전입신고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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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차 보호법은 쉽게 이야기하자면 월세입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입니다. 임대차 기간을 보장해주고, 보증금과 월세의 터무니없는 증액과 같은 임대인의 불합리한 요구에서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죠. 이러한 법의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전입신고를 통해 거주지가 임차인에 의해 점유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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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기간

전입신고는 정해진 기간 안에 꼭 하셔야 돼요. 전입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관할기관에 전입신고를 해주셔야 합니다. 전입신고는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사항이라서 정당한 사유 없이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과태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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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체로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 주민을 찾아내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잘못 전해지는 우편이나 사업자 신고를 위해, 혹은 월세 소득공제를 위해 과태료를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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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하는 법 첫 번째. 주민센터 방문

전입신고 쉽게 하고자 한다면 사실상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시는 편이 좋아요. 각 서류가 구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신분증과 도장만 지참하면 10분 이내에 전입신고를 마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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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도 요즘에는 서명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상 준비물도 신분증만 챙겨가면 되겠죠. 물론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만약 시간이 없는 분들은 힘드시겠죠. 그런 분들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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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하는 법 두 번째. 정부 24

인터넷으로 전입신고를 하는 방법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공인인증서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공인인증서를 통해서 정부 24에 회원가입을 해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비회원으로 진행할 수도 있지만 비회원으로 전입신고를 진행해도 공인인증서를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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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한 뒤에 필수 기입 내역들을 모두 기입하시면 전입신고를 완료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든 컴퓨터만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주민센터를 방문하시기 힘든 분이라면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링크는 아래를 통해 달아 둘게요.

전입신고 | 민원안내 및 신청 | 민원24 | 정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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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전입신고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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