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희 치매치료 논란 및 백건우 외조 화제
배우 윤정희 남편 백건우 !
딸 백진희 국민청원 반박 !
나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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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백건우
백건우 윤정희
배우 윤정희 국민청원
백건우 윤정희
배우 윤정희 남편 백건우 !
딸 백진희 국민청원 반박 !
나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논란 !
배우 윤정희 국민청원 ...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논란 ...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앓는 영화배우 윤정희가 고국에서 투병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5일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스러져가는 영화배우 OOO를 구해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현재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실명이 가려진 상태 입니다.
이에 2019년 알츠하이머 투병 사실이 전해진 배우 윤정희가 지목됐습니다.
당시 백건우의 내한 공연을 담당했던 공연기획사 빈체로에 따르면 윤정희가 자녀와 동생을 구분하지 못하고, 식사를 잊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원인은 "OOO는 남편과 별거 상태로 배우자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파리 외곽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외로이 알츠하이머와 당뇨와 투병 중" 이라며 "수십 년을 살아온 본인 집에는 한사코 아내를 피하는 남편이 기거하고 있어 들어가지도 못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근처에 딸이 살기는 하나 직업과 가정생활로 본인의 생활이 바빠서 자기 엄마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며 "직계가족인 배우자와 딸로부터 방치된 채 홀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혼자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감옥 같은 생활을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원인은 "형제들이 딸에게 자유롭게 전화와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요청했으나 감옥 속 죄수를 면회하듯이 횟수와 시간을 정해줬다"며 "개인의 자유가 심각하게 유린당하고 있고 인간의 기본권은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편 OOO는 아내를 안 본 지가 2년이 됐다. 자신은 더 못하겠다면서 형제들에게 아내의 병간호 치료를 떠맡기더니 지난 2019년 4월 말, 갑자기 딸을 데리고 나타나 자고 있던 윤 씨를 강제로 깨워서 납치하다시피 끌고 갔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원인은 "OOO는 노후를 한국 땅에서 보내길 항상 원했고, 직계 가족으로부터 방치되고 기본적인 인권조차 박탈된 상황에서 벗어나 한국에서 남은 생을 편안히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요청했습니다.
논란의 주인공 배우 윤정희 ...
배우 윤정희는 본명 손미자, 1944년생으로 올해 나이 78세로 지난 1960년대 한국 영화계를 주름잡으며 당대 최고 스타로 사랑받았습니다.
지난 2010년 영화 ‘시’로 청룡영화상은 물론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다시 한번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윤정희는 1976년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결혼, 슬하에 딸 백진희를 두고 있습니다. 윤정희 남편 백건우는 1946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76세 입니다.
윤정희 딸 백진희는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이며, 바이올리니스트 입니다.
배우 윤정희 남편 백건우 !
딸 백진희 국민청원 반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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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
윤정희 남편 백건우
백건우
영화 시 배우 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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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백진희 국민청원 반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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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 남편 백건우 ...
청와대 국민청원 거짓 반박 ...
알츠하이머 투병 중인 배우 윤정희가 프랑스에서 방치돼 외롭게 살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남편 백건우 측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공연기획사 빈체로는 7일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그분의 딸인 백진희에 대해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내용은 거짓이며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백건우 측 반박 내용을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공연기획사 빈체로입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님(이하 존칭 생략)과 그분의 딸인 백진희에 대해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거짓이며 근거 없는 주장입니다.
2019년 5월 1일 윤정희(본명 손미자)가 파리로 돌아가며 시작된 분쟁은 2020년 11월 파리고등법원의 최종 판결과 함께 항소인의 패소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백건우와 윤정희는 평생을 함께 연주 여행을 다녔지만 몇 년 전부터 윤정희의 건강이 빠르게 악화되며 길게는 수십 시간에 다다르는 먼 여행길에 동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족과 멀리 떨어져 생활해야 하는 요양병원보다는 가족과 가까이서 친밀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인 백진희의 아파트 바로 옆집에서 백건우 가족과 법원에서 지정한 간병인의 따뜻한 돌봄 아래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게시글의 내용과는 달리 주기적인 의사의 왕진 및 치료와 함께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으며, 게시글에 언급된 제한된 전화 및 방문 약속은 모두 법원의 판결 아래 결정된 내용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현재 윤정희는 안락하고 안정된 생활이 필요합니다. 공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개인사가 낱낱이 공개되는 상황은 원치 않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된 악의적인 게시글의 무분별한 유포 및 루머 재생산, 추측성 보도 등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가족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를 더 이상 삼가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의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티스트 및 아티스트 가족 모두의 보호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또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정희와 20여 년간 알고 지내고 있다는 한 지인은 "청원 내용은 100% 거짓말"이라며 "(프랑스 집에) 간병인이 있고,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딸과 손주와 함께 보낸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윤정희는 한국 영화의 황금기로 불리는 1960년대 문희, 남정임과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연 배우로, 지금까지 330여 편에 출연했습니다. 그동안 대종상 여우주연상 등 24차례에 걸쳐 각종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배우 윤정희 ...
편안한 여생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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