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 이용대 이혼사유와 성매매 알선 사건

변수미 논란

 

<변수미>

변수미 이혼이 화제다. 변수미 이혼이유에 누리꾼의 이목이 쏠린 건 한미모 성매매 알선으로 변수미가 고발당하면서 부터다. 

 

BJ 한미모(본명 : 유아리, 나이 26살)가 성매매 알선자로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전 부인 변수미(예명 한수현)를 지목하면서 변수미와 이용대의 이혼이 재주목받게 된 것이다.

 

변수미는 성매매 알선, 상습 도박 혐의로 고발된 상태이다.

<변수미 고소 보도>

 

 

변수미 프로필

변수미 직업 : 영화배우

변수미 나이 : 1989년

변수미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변수미 데뷔 : 2012년 영화 '수목장’

변수미 결혼 : 이용대(2017.2월~2018)

변수미 자녀 : 딸1명

 

 

 

 

 

(변수미 성형전-후) 

 

 

한미모의 법률대리인 임지석 변호사는 5월 29일 “한미모가 변수미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고발한 게 맞다”고 밝혔다. 

 

28일 한미모는 성매매 알선과 상습 도박 혐의로 변수미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제출했다고 한다. 

 

(변수미를 고소한 BJ 한미모)

한미모는 자신과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 사이의 강압적 성관계에 변수미가 개입했다고 밝혔고 변수미가 상습도박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도박장에 감금하고 도박을 돕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9일 오후까지 변수미는 별도의 입장 발표가 없었다. 더욱이, 연락이 닿질 않고 있는 상태라며 한미모의 변호사는 “정확한 소재조차 파악되지 않는다”고 했다. 

 

한미모가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한 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에 대해서는 "현재 증거를 수집 중"이라며 "신중하게 고발을 고려 중이다. 범죄행위의 정황이 명확해지면 고발을 할 예정”이라며 말을 아꼈다.

 

 

변수미 공식입장

한미모 '성매매 알선' 고발 "소설 같은 이야기…사실관계 짜깁기“ 

 

 

 

 

한미모에게 피소당한 배우 변수미가 입장을 밝혔다.변수미는 29일 한 인터뷰에서 "BJ 한미모가 주장하는 성매매 알선은 사실이 아니며 소설과 같은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이어 "아프리카TV에서 영구 정지를 당해 곤경에 처한 한미모가 이 문제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소개해 달라기에 소개도 해주는 등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변수미>

또한, 변수미는 "좋은 일자리를 소개해주고, 좋은 사람 소개도 해주는 등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줬는데 사실관계를 완전히 짜깁기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미모 주장 

한미모는 변수미가 생활고를 겪고 있는 자신에게 필리핀 마닐라에 와 일을 도우라고 제안했고, 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와의 성매매를 알선했다고 폭로했다. 변수미가 단순히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한 것으로 생각했지만 B씨의 방에서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1994년생인 한미모는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다 아프리카TV BJ로 전향했다. 방송 중 노출로 영구 정지를 받은 뒤 트위치에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한미모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변수미 이혼이유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2012년 영화 '수목장'에서 여고생 귀신 역할로 데뷔했고, 이후 2015년 '쓰리 썸머 나잇', 2016년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조·단역으로 출연했었다. 

<변수미 출영영화>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전처이기도 하다.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2012년 영화 '수목장'에서 여고생 귀신 역할로 데뷔했고, 이후 2015년 '쓰리 썸머 나잇', 2016년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조·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2012년 교제를 공식 인정, 6년 동안 열애를 해 오다 2017년 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결혼 이후 두 달만인 2017년 4월 득녀 소식을 알리더니 이듬해 12월 합의 이혼을 준비중이며 별거라는 소식을 알렸다.

 

 

당시 이용대는 "이혼 사유는 일반적인 이혼 부부가 겪는 성격차이"라고 밝혔으며 변수미 또한 "1년째 별거중.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었다. 일각에서는 도박설로 인한 가정파탄설이 돌았으나 두 사람 모두 이를 부인했었다. 

이용대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2015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가 2017년 10월 국가대표 은퇴 선언을 했다.

 

 

변수미에게 당한 피해자 또 나와....?

레이싱 모델 출신 BJ 한미모가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의 전처 배우 변수미를 성매매 알선으로 고발한 가운데, 비슷한 수법으로 피해를 당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왔다.

 

 

29일 SBS funE는 "변수미가 20대 초반 여성 취업 준비생들을 필리핀 마닐라에 불러 불법 아르바이트를 시킨 정황이 포착됐다"고 단독 보도하면서 변수미 파문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피해자인 A씨는 "변수미가 '필리핀 마닐라에 오면 숙식도 제공하고 취업도 시켜주겠다'고 설득해 건너갔다. 변수미의 설명과는 달리 불법적인 일이었고, 변수미의 감시를 받으며 도박장에서 하는 불법적인 아르바이트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고 한다.

 

 

그 이후 A씨는 변수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변수미는 A씨가 귀국한 사실을 알게 된 뒤 자신의 A씨의 신상이 담긴 여권 사진들을 게시하며 위협을 가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에 이 같은 내용을 신고하려 했으나 보복에 대한 두려움과 신변 위협을 우려해 법정 대응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지난 28일 한미모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상습도박 등 혐의로 변수미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현재 변수미의 공식입장에, 한미모 측은 "변수미 성매매 알선 사실무근?..소설인지 아닌지 검사가 밝힐 것"이라는 인터뷰까지 공개한 상태로 법적 분쟁은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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