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결별이유
윤계상(42세)과 이하늬(37세)가 7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했다. 11일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하늬, 윤계상>
또한, 윤계상과 이하늬는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하늬 윤계상 결별소식에, 이하늬 윤계상 결별이유에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의 반응도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다. 작년부터 이하늬의 심경에 변화기 있었다. 윤계상이 차였다. 30살부터 만나온 이하늬를 찼다 등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지만, 실제 이하늬 윤계상의결별이유는 아직 정확히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이하늬 프로필]
이하늬 나이 : 37살(1983년 3월 2일)
이하늬 고향 : 서울특별시
이하늬 키 : 173cm
이하늬 소속사 : 사람엔터테인먼트
이하늬 아버지 : 이상업
이하늬 어머니 : 문재숙
이하늬 외삼촌 : 문희상
이하늬 언니 : 이슬기
이하늬 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악학 석사 수료
이하늬 데뷔 :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윤계상 프로필]
윤계상 나이 : 42살(1978년 12월 20일)
윤계상 고향 : 서울특별시
윤계상 키 : 182cm
윤계상 소속사 : 사람엔터테인먼트
윤계상 학력 :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사
윤계상 데뷔 : 1999년 지오디 정규 앨범 Chapter 1
두 사람은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난 후 가까워져 이듬해인 2013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공개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사랑받았으나 7년간의 연애를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한다.
윤계상과 이하늬의 결별설은 이미 2019년 9월 이하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한차례 불거진 바 있다.
그 당시 이하늬는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라는 글과 함께 "모든 건 변하니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너도, 나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고 말했다. 이후 해당 글이 결별설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일자 이하늬는 부인한 바 있었다.
이하늬와 결별' 윤계상, 소속사도 나온다
그룹 'god' 멤버 겸 배우 윤계상이 지금의 소속사를 떠난다. '오랜 연인' 이하늬와의 결별로 같은 소속사에 있기 불편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윤계상 배우와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 하에 계약 해지하게 됐다"고 알렸다.
앞서 윤계상은 '7년 연인' 이하늬와 연애를 마감,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인 상황에서 불편함이 남아있을 수 있어 윤계상이 계약 기간이 1년여 남은 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계상 배우는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준 윤계상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god 멤버이자 배우로 2017년 '범죄도시'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이하늬 역시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연달아 흥행하며 흥행퀸의 자리에 올랐다.
현재,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고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 촬영과 다수의 차기작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이하늬 탈의실 셀카 논란
<이하늬, 탈의실 셀카논란 사진>
이하늬는 2006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휘트니스에서 동료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었다.
그런데, 해당 셀카는 누리꾼들 사이에 비난을 받으며 논란이 이어졌다. 이유는 이하늬가 동료와 함께 셀카를 찍은 공간이 바로 휘트니스 탈의실이었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옷을 갈아입는 사람들의 가슴과 엉덩이가 사진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말았다.
이에 이하늬는 해명글을 올리며 사과해 논란은 일단락 되었지만, 그 당시 비난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데뷔 당시 호감 스카였던 이하늬는 이 휘트니스 셀카 사진 논란으로 안티 팬들이 상당히 많이 늘게 되었다.
이하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탈의실 셀카 악플에 시달렸던 일과 그로 인한 심적 고통을 털어놓기도 했었다. 하지만, 무분별한 셀카를 찍은 자신을 먼저 돌아봤어야 하지 않을까?
이하늬 전셋집 논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미스코리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놓았었다. 200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힌 '이하늬'도 그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미스코리아 진이 된 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하늬가 “내가 곱게 자랐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 아직도 전셋집에 살고 있다”라고 밝힌 것이 이슈가 되고 있다. 아버지가 국가정보원 2차장인데다 어머니가 인간문화재라는 배경 때문에 자신에 대한 편견을 가질 수 있지만 사실과 달리 부모의 덕을 보지 않았음을 강조한 것이다.
그러나 문제의 전셋집이 강남에 있는 고가의 아파트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네티즌으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파란닷컴(www.paran.com)'의 파란만장 게시판에는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밝힌 전셋집의 비밀'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었다.
이 게시물 속 사진에는 이하늬의 '미스코리아 진'당선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찍혀있다. 그런데 문제의 현수막이 걸려있는 아파트는 서초구에 위치한 단동 아파트로 125평과 135평밖에 없는 아파트라고 한다.
125평형 아파트의 전세가는 5~6억원 정도. 현재 이하늬가 부모와 떨어져 지내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고급 아파트에 걸려있는 현수막을 본 네티즌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일부 네티즌은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며 이하늬를 비난하고 있다. 보통 많은 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30평형대. 만약 사진 속 아파트가 이하늬가 세들어 살고 있는 아파트라면, 전셋값이 보통의 30평형대 아파트 두 채는 살 수 있을만한 금액이다.
그 당시 누리꾼들은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지 않더라도 집안 환경이 여유로운 것은 사실인데 마치 어렵게 살고 있는 듯 말한 것은 다른 사람을 생각지 않은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여러 네티즌에 의해 커뮤니티 게시판으로 옮겨지고 있으며, '이하늬 집''이하늬 아파트'와 같은 검색어도 큰 눈길을 끌었었다.
이하늬, 인천공항 국빈급 의전실 이용 논란
이상업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의 딸인 이하늬가 2007. 6. 1일 귀국을 하며 귀빈들을 위해 마련된 인천공항 의전실을 이용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다.
세계적인 반대 여론에 따라 쇠락세를 보이는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4위에 오른 이하늬는 대한항공 K018편으로 1일 오후 5시 10분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상업씨도 딸인 이하늬와 함께 입국하며 공항 의전실인 해당화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기로 하고 의전실 예약까지 확정된 상태였다.
인천공항의 한 관계자는 "의전실 중 하나인 해당화실은 대통령과 3부 요인인 국무총리, 국회의장, 대법원장, 그리고 외국원수 및 총리급 이상 그리고 예외적으로 현직 국회의원이나 이에 해당하는 사람에 한해 운영되는 곳"이라고 말해 전 국정원 2차장의 딸인 이하늬의 자격에 대해 적절성 논란이 일게 된 것이다.
인천공항 관계자 "이하늬나 전 국정원 2차장 이상업씨 모두 이용자격 없다"고 밝혔다.
이하늬가 국빈급 대우를 받는 공항 의전실 해당화실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인천공항 관계자는 처음 "비공식적으로 국정원에서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으나 이후 한 매체에 "인천공항에 2단계 시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일반 의전실을 이용할 수 없어 해당화실을 이용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늬가 국빈을 위한 인천공항 의전용 해당화실 이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것이 그 당시 사람들의 여론이었다. 이하늬 아버지인 전 국정원 2차장 이상업씨의 국빈용 의전실 이용에 대해서도 인천공항 관계자는 "현직을 떠난 이상 한마디로 사용할 수 없다. 자격이 안된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로써 미스유니버스 4위에 그친 이하늬나 함께 귀국하는 이상업씨 모두 국빈을 위한 인천공항 의전용 해당화실 이용 자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한편 세계적으로 공인된 제 6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 전도연과 함께 열연을 펼친 송강호 및 전 문화부 장관 이창동 감독은 수수한 차림으로 일반인들과 함께 일반 입국장을 통해 짐을 실은 카트를 직접 밀고 입국해 이하늬 부녀와는 큰 대조를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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