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성폭행 사건 무혐의
오는 10월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연출 박준화/제작 스튜디오드래곤, MI)가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신선한 로맨스의 기운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로맨스. 청춘들이 마주하고 있는 연애, 결혼, 직업 등의 고민을 현실감 있고 유쾌하게 풀어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연출을 맡은 박준화 감독과 윤난중 작가 등 제작진들을 비롯해 정소민(윤지호 역), 이민기(남세희 역), 이솜(우수지 역), 김가은(양호랑 역), 박병은(마상구 역), 김민석(심원석 역) 등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청춘의 삶을 그려나가기 위한 뜨거운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날 한데 모인 배우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나갔다. 리딩 시작에 앞서 박준화 감독은 "처음부터 다 잘할 수는 없다. 그런 부족함을 극복하면서 즐겁고 재미있는 드라마 만들었으면 한다"고 파이팅을 다졌다. 윤난중 작가는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
촬영이 좋은 날씨에 시작돼서 기쁘고 종방연 때 다들 건강하고 무사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글 열심히 쓰겠습니다"라며 사기를 북돋았고 하죠. 한편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정소민과 이민기가 주고받는 호흡에서 느껴지는 커플 케미스트리는 색다른 러브라인을 완성해 나갈 것을 예감케 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이민기는 2014년 군입대 이후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군 생활을 이어가던 중 지난해 2월 부산의 한 클럽에서 성 스캔들에 연루되었기에 이번 대본리딩은 더 큰 관심을 모았다. 당시 즉석만남으로 만난 여성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논란이 불거졌지만, 이후 상대 여성이 다른 사람과 이민기를 착각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건은 무혐의로 마무리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복귀를 하면서 많은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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