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셋째와 출산. 아내 사기혐의와 나이차 재조명

이주노 셋째 출산 아내 사기혐의 이혼 부인 나이차이 재산 근황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는 타고난 춤꾼이었죠. 최고중의 최고의 자리에 까지 올라갔었는데요. 그들이 하는 모든 아이템들은 대유행을 일으켰고 사회에 미치는 문화적 영향력은 압도적이기 까지 했죠. 하지만 사업엔 소질이 없는듯 합니다.

 

 이주노는 지난해 8월 지인에게 빌린 2억을 갚지 못해, 불구속 기소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11월 30일에는 또 다른 지인 2명에게 빌린 돈을 값지 못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 되기도 했었습니다.

 

 

 

 

 

90년대 최고 스타이자, 전설인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어쩌다 몇억도 갚지 못하는 신세가 된 걸까 의구심이 들수밖에 없는데요. 한편 연예계 지인들은 이주노가 벼랑끝에 몰린 첫 번째 이유로 사업실패를 꼽았다고 합니다.

 

 

 

 

 

이주노는 2~3년전 천안에 돌잔치 전문홀을 개업을 하기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자본금을 갖고 시작한 사업이 아니라, 투자 명목으로 돈을 빌려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업은 결국 영업 이익을 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주노가 갚지 못한 돈의 대부분은 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빌린 투자금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두 번째로는 야심차게 시작한 SKM인베스트먼트에서의 퇴사가 꼽힌다고 하죠.

 

 

 

 

 

이주노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운용사 SKM인베스트먼트에 부회장 겸 음반 프로듀서로 취임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 회사는 총 2000억원의 자금을 운용하는데다, 코엔그룹의 인수 소식까지 전해져 주가를 높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회사가 홍보해왔던 코엔그룹 인수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면서 직격탄을 맞았었는데요.

 

 

 

 

 

또한 회사 고위급 관계자가 사기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주노 또한 얼마 가지 않아 퇴사한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주노는 최근 이 두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자금과 관련해 급격하게 힘들어진 것으로 보인다는 전언입니다.

 

 

한편 이주노는 과거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주노의 셋째 임신 사실에 출연자들은 아낌없는 축하를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에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며 23살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주노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씨는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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