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우 무명시절 및 소개팅 화제

배우 박진우는 귀공자 타입의 배우로 오랜 무명배우 생활을 거쳐 현재에는 주연급으로 출연을 하는 배우입니다. 특히 아침드라마의 왕자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현재 월~금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오은석 역으로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박진우 프로필

 

박진우 나이는 1983년 7월 31일생입니다. 박진우 소속사는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입니다.

 

 

박진우는 데뷔 초기에 단순히 꽃미남 배우라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2004년 영화 어린신부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논스톱5, 그녀가 돌아왔다, 비천무, 바람의 화원, 천추태후, 유리가면, 정도전 등의 드라마와 영화 등을 다양하게 출연을 했습니다.

 

 

박진우는 꽃미남 배우에서 군대를 다녀온 후 한층 더 성숙한 배우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보이는 외모보다 나이는 꽤 많다고 할 수 있지요.

 

박진우는 어릴 적 의사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외모만 보면 귀공자 타입으로 귀공자처럼 자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제가 그렇게 곱고 평탄하게 자란 것처럼 보이시나봐요. 사실 가슴 속에는 어둠이랄까 안좋은 추억들이 좋았던 추억보다 많은데 말이죠>

 

 

<어린시절 실제로 부잣집 도련님에 가까웠다. 하지만 중학교 시절 닥친 IMF의 한파로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가족 전체가 곤경에 처했고, 설상가상으로 하나밖에 없는 누나는 암세포가 몸 곳곳으로 전이되어 대수술을 받았다. 아픈 누나 때문에 의사가 되어야지 안정적인 공무원이 돼서 돈을 벌어야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고등학교 때부터 열심히 공부했어요. 하지만 부족하더라구요>

 

 

 

 

박진우 배우 데뷔

박진우는 동국대 공대에 입학을 하는데요. 대학교 1학년 여름 방학 때 가장 친한 친구가 타로점을 공부해 직접 봐줬는데 <공부가 길이 아니다. 일반 사람이 할 수 없는 특별한 일을 하는 것이 길이다. 이후 망설이던 연예인의 길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

 

 

박진우는 타로점 때문이 아니라 타로점 결과로 인하여 잊고 있었던 꿈에 대해 확신을 가지게 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박진우는 영화 어린 신부로 배우에 데뷔를 하게 되는데, 문근영과 꽤 인연이 깊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어린 신부에서는 문근영의 사랑을 받는 꽃미남 야구 선수가 되었고,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는 문근영과 라이벌 관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박진우는 연기자 생활로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는데요. 그러다가 2010년 6월 102보충대 훈련소에 입소를 해서 강원도 21사단 백두산 부대 사령부 군악대에 군복무를 하고 제대를 합니다. 이후 박진우의 배우 색깔과 연기자 이미지가 많이 바뀌었다고 할 수 있지요.

 

박진우 정도전(2014년 작품)

박진우는 정도전을 통하여 배우로서의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도전은 조재현, 유동근, 박영규, 서인석, 임호 등 쟁쟁한 명품 배우들이 많이 출연을 했는데, 이속에서 박진우고 존재감을 보였기 때문이지요.

 

 

박진우는 정도전에서 폐가입진으로 희생된 비운의 인물 우왕을 연기했는데요. 우왕은 자신이 왕실의 후손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인두로 몸을 지져 자해하는 등 광기 어린 모습을 보인 뒤에 결국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불안한 우왕의 심리를 박진우는 실감나게 묘사하며 하차 후에도 큰 호평을 받았지요.

 

<우왕이라면 항상 신하들의 놀림을 받고 왕의 아들이 아니라는 주위의 조롱을 받으며 스트레스에 시달렸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술병이 앞에 없어도 항상 술에 취한 듯한 또 슬픔에 잠긴 것 같은 목소리를 내려고 했고, 표정 역시 신하들 앞에서 강한 왕이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좀 더 센 표정을 지었다>

 

 

박진우는 현장에서 막내 급에 속했는데, 정도전을 통하여 연기를 더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무난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눈도 사로잡은 것 같습니다. 박진우는 드라마 정도전 이후 주연급 배우로 성장을 하며 꾸준히 배우로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박진우 연애의 맛

 

박진우는 곧 40대를 앞두고 있는 배우로 외모와 다르게 나이가 어느 정도 찬 인물입니다. 사실 결혼을 벌써 했다고 해도 괜찮을 나이인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혼기가 꽉찬 나이라서 그런지 박진우는 <연애의 맛> 시즌3를 통하여 새로운 인연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연애의 맛을 통하여 실제 결혼, 커플로 이어진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박진우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박진우가 연애의 맛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연기가 아닌 리얼 예능 프로그램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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