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나이. 서장훈 캔디 아버지 부친상 재조명

윤세아 나이 서장훈 캔디 아버지 부친상

 

배우 윤세아가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제)'에 출연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윤세아의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윤세아가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연출 오진석·극본 윤효제)'에 전격 합류,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엽기적인 그녀'는 동명의 소설 및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 혜명 공주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고 합니다. 한편 윤세아는 극중 온화하고 자애로운 현모양처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검은 속내를 감춘, 이중적인 캐릭터 중전 박씨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출연하는 작품마다 그녀만의 특색 있는 연기로 주목 받은바 있어 이번에 어떤 중전의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tvN '내 귀에 캔디', '수요미식회' 등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또한 윤세아가 또 하나의 거침없는 예능 활약상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내 귀에 캔디’에서 서장훈의 두 번째 캔디 소공녀 세라로 출연한 윤세아는 서장훈은 물론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뜻밖의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윤세아는 영상 통화로 서장훈의 시구 의상 피팅을 돕기도 하고 그의 시구 현장에 몰래 방문해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응원하는 등 매 순간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느껴지는 밝은 모습과 털털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 통화 중 여행이나 가족 등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서장훈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 미처 몰랐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하는 것은 물론, ‘내 귀에 캔디’의 기획 의도인 교감, 소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게 했습니다.

 

 

한편 그간 탄탄한 연기와 세련된 외모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사랑 받아온 윤세아는 본업인 드라마에 충실하며 틈틈이 리얼리티부터 토크쇼, 먹방 프로그램까지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MC, 패널, 게스트 등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해왔습니다.

 

 

 

 

 

자칫 드라마 속 캐릭터로 인해 새침하고 도도한 이미지가 고착화 될 수 있었지만, 윤세아는 예능 출연을 통해 털털함과 솔직함, 어떤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당찬 성격 등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본인 그대로를 보여줌으로써 ‘배우 예능의 좋은 예’로 자리매김해 그녀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감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얼마전에는 윤세아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세아 씨가 부친상을 당했다. 아버지가 오늘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78년 01월 02일 (만 39세)  대구광역시
신체 : 키 165cm, 45kg
학력 :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소속 : 스타캠프202,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데뷔 : 2005년 영화 '혈의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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